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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TF

[ETF] FnGuide IT플러스 지수 추종 IT Sector 투자 KBSTAR IT플러스 ETF

안녕하세요, ETF WORLD입니다.

 

IT Sector는 현재까지도 전망이 밝은 분야로 통합니다. IT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4차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는 Sector이기도 합니다.

전기차의 본격적인 상용화가 시작된다면 앞으로 IT Sector는 수혜 효과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눈여겨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늘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디스플레이 등 IT Sector에 투자하는 KBSTAR IT플러스 ET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하기 데이터는 2021년 3월 기준입니다.)

 

KBSTAR IT플러스 ETF란?

KBSTAR IT플러스 ETF는 2019년 6월 20일 상장된 KB자산운용의 상품으로 기초지수로는 FnGuide IT플러스 지수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MKF500지수의 구성 종목 중에서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Sector에 해당하는 종목을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산출합니다. 종목의 정기변경은 매년 2회(6월, 12월) 이뤄지고 있습니다.

운용 수수료는 0.40%로 높은 편입니다.

시가총액은 1601억 원이며, NAV는 21,177원, 일평균 거래량은 20,731주로 일거래금액 4억 3700만 원의 규모입니다.

배당은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에 지급됩니다. 최근 분배금 지급일은 2020년 5월 06일, 주당 55원으로 확인됩니다.

 

 

KBSTAR IT플러스 ETF 위험 수준 분석

투자위험성은 매우 낮은 위험, 낮은 위험, 보통 위험, 다소 높은 위험, 높은 위험, 매우 높은 위험의 6단계로 나뉘는데, KBSTAR IT플러스 ETF 투자위험성이 높은 위험의 단계로 측정됩니다. 이 단계는 고위험자산에 80% 이상 투자하는 경우에 해당되며, 본 ETF는 운용된 지 3년 미만이므로 투자대상 자산의 종류 및 위험도 등을 감안하여 위험 등급이 산정되었습니다. 설정 후 3년이 경과되는 시점에 실제 수익률 변동성으로 등급 분류 기준이 변경되면 위험 등급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에러는 0.75%, 변동성은 32.97%입니다. (최근 1년 기준)

 

 

KBSTAR IT플러스 ETF의 수익률

이미지 출처 : kbstaretf.com

KBSTAR IT플러스 ETF의 1년 간의 누적 수익률은 119.52%입니다. 등락을 반복하며 우성장하던 수익률은 작년 하반기 잠시 주춤한 듯했으나 작년 11월을 기점으로 다시 반등하여 고점을 찍었습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수익률인데요, 최근에는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다시금 반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KBSTAR IT플러스 ETF의 구성종목

KBSTAR IT플러스 ETF의 Total Top 10 Weighting은 79.70%입니다.

삼성전자가 23.99%의 비중을 차지하며 Top 10의 최상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IT 업계의 양대산맥 NAVER와 카카오도 각각 11.57%, 10.42%로 나란히 2,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SK하이닉스와 삼성SDI도 사이좋게 9%대의 투자 비중을 가지고 있네요.

엔씨소프트,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도 한 자릿수의 투자 비율을 가지고 Top 10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KBSTAR IT플러스 ETF는 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합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4차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해온 IT Sector는 이제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Sector인 만큼, 투자의 가치를 수익률로 충분히 증명하고 있는 KBSTAR IT플러스 ETF입니다. 향후 전기차, 메타버스 등 전도유망한 미래 산업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므로, 장기투자로 꾸준히 추가 매수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kbstaretf.com 내 해당 ETF의 투자설명서 내용을 참고로 하여 작성되었습니다.